대전의 수돗물은 검증된 안전하고 깨끗한 물입니다.
대청댐 원수의 수질검사를 법정 37개 항목을 90개 항목으로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고 정수의 수질검사를 법정 60개 항목을 210개 항목으로 수도꼭지수질검사는 법정 5개 항목을 8개 항목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으며 노후관 개량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청호의 원수를 취수하는 곳으로 동구 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 유하로 중리취수장으로 물을 보냅니다.
정수장에서 맨 처음 물이 도착하는 곳으로서 물의 양을 조절하고 수위 동요를 안정시키는 곳입니다.
약품투입실에서는 원수의 수질에 따라 응집제, pH조절제, 분말활성탄 등을 투입합니다.
취수탑에서 들어온 원수를 정수장으로 가압 송수합니다.
투입된 약품을 물과 섞이도록 혼화기로 혼합하는 곳입니다.
물속에 응집된 물질을 가라앉은 찌꺼기는 버리고 맑은 물만 여과지로 보내는 곳입니다.
침전지에서 없애지 못한 아주 작은 응집물질 등을 두꺼운 모래, 자갈층을 통과시켜 모두 제거합니다.
각 가정에 수돗물을 보내기 위해 일시 저장하는 곳입니다.